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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사례

후코에이치 사례

가장 먼저 활력이 늘었는데,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사료 먹는 양도 늘고, 체중도 기존 체중으로 정상화되었습니다.
신장 건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후코케이를 2년간 동시 급여
밍키는 3살 때 (2019년 3월) 원인 모를 코피 출혈 증상으로 로컬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심잡음 소견을 받고 심장병 검사를 했습니다.

기본 검사인 엑스레이 검사에서 심비대가 관찰되었고, 프로 비엔피 키트 검사 결과 양성을 판정,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 심장벽 6mm 이상과 판막 역류가 관찰되어 심장병 초기 (b1~b2 단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추가 검사인 프로 비엔피 수치 검사에서 1500 (최대치) 이상이 나오면서, 바로 심장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검진 항목인 혈압 검사에서도 170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기에, 혈압 강하제와 혈관 확장제, 혈전제, 강심제 등 여러가지 심장약을 처방 받았는데, 처방약 복용 후 밍키의 컨디션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처방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밍키의 증상은 식욕이 평소보다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고 (평소 건사료 급여량 약 50g-> 당시 20g 이하), 수면 시간이 증가해 활동량이 줄면서 체중이 감소했고 (평소 3.5kg-> 당시 2.8kg), 혈전제의 영향으로 코피 출혈 횟수와 출혈 양이 점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약 처방을 중단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하기로 하면서 1년이 지난 해, 지인을 통해 후코h를 추천받았습니다. 1년전, 심장병 진단을 받고나서 바로 심장 보조제를 급여하지 않았던 이유는 타 브랜드의 심장 보조제들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주성분인 카르니틴의 함량이 250mg 이상으로 높았기 때문입니다. 카르니틴은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본 결과 타 브랜드의 심장 보조제들을 복용하고 체중 감소가 있는 고양이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고양이도 있었던 터라 당시 체중 감소를 보이는 밍키에게 급여하기가 매우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추천받은 후코h의 경우 주성분이 올리고 후코이단과 후코잔틴이며, 우려했던 카르니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후코h 급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후코h를 추천해 주었던 지인의 고양이와 강아지가 먼저 후코h를 급여했는데 활동량이 늘었다는 후기를 듣고,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다니던 병원에서는 후코h가 입점되기 시작한 때였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밍키에게 후코h급여를 권장해 주셨고, 그렇게 2020년 3월부터 후코h를 급여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후코h를 급여하면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밍키의 컨디션이 회복된 것입니다. 처방약을 끊고 1년뒤에 후코h를 급여했으며, 후코h 급여중에는 처방식이라던지 다른 어떤 보조제도 급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후코h 급여 후 나타난 변화가 객관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장 먼저 활력이 늘었는데,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사료 먹는 양도 늘고, 체중도 기존 체중으로 정상화되었습니다. 밍키는 원래 먹는 것에 예민함을 보이는 성격이었는데 안 먹던 처방 습식들도 거부감 없이 먹기 시작했고, 관절이 불편해 잘 못 올라가던 캣타워도 잘 사용하구요^^ 원래는 심장이 아프면 할 수 없던 일들인데. 후코h를 급여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일상에 안정을 찾은 것이 지금까지 밍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주기적인 심장 검사를 받았는데 현재까지 심장병 단계가 더 진행하지 않고, 처음 진단받을 때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170대로 높았던 혈압이 후코h를 급여 후 첫 검사에서 150대로 줄다가 이후로도 계속 120대로 안정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로비엔피 수치 검사에서는 후코h 급여 후 점점 수치가 낮아지며, 급여 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는데. 정상 수치는 아니지만,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밍키에게 유의미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밍키의 컨디션이 회복된데는 급여 방법에도 도움을 받은 것 4같은데, 후코h가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사료에 뿌려주거나 습식에 비벼줘도 잘 먹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방약을 먹을 때는 약봉지 소리만 들어도 숨어버리기 일쑤였는데 후코h와 후코k는 캡슐채로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투약 스트레스 없이 오랜 기간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 이름
  • 밍키
  • 나이
  • 8살
  • 급여 제품
  • 후코에이치, 후코케이
  • 급여 기간
  • 약 3년 이상
  • bolt
    활력 밍키는 심장병이 있어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할 텐데, 구조 냥이로 함께 살게 된 동생 냥이들을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동생 냥이들의 격리 기간 동안에는 방묘문 앞에서 밤새 지켜주고 격리 후에는 장난도 잘 받아줍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오거나 크고 작은 소음에도 가장 먼저 나설만큼 용감하고 의젓한 저희 집 첫째이지만, 계절마다 찾아오는 염증성 코피는 피할 수 없어 코피가 잦은 시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케어하고 있습니다.
  • warehouse
    식욕 자율 급식을 하는 밍키는 언제나 비슷한 대에 4~5회에 걸쳐 건사료를 먹고, 저녁에는 처방 습식을 먹는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같은 양을 먹고 소화기나 배변활동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 water_drop
    음수량 다묘 가정이다보니, 음수량 체크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수반을 3군데 비치해 ,홈카메라 알람을 보며 횟수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3~4번 정도 먹는데 심장이 큰 상태이다 보니, 한번에 먹는 물 양이 많은 편입니다. 오픈 되어있는 수반을 사용할 때는 사레 기침을 했는데 뚜껑이 있는 플로팅 물그릇을 사용하면서 기침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 dark_mode
    수면 밍키의 하루 스케쥴은 규칙적인 편입니다. 집사가 출근하는 오전 9시부터 12시, 집사가 점심을 먹으러 오는 시간대에 일어나 밥을 먹고, 다시 2시~5시까지 지다가 5시 이후에는 동생 냥이들도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대입니다. 집사가 퇴근하고 와서 잠들 때까지 깨어 있는 편인데, 보통 밤 12시에는 잠을 자는 편입니다.
  • rainy_light
    배뇨 밍키는 하루에 3회 정도 화장실을 갑니다. (소변 두 번, 대변 한 번) 동생 냥이들보다 감자 하나의 크기가 큰 편이고,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닭다리 모양이나 하트 모양입니다. 현재까지 계속 배변 배뇨 횟수와 감자 모양이 일정한 편이고, 신장이나 요로계 질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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