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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사례

후코아이 사례

종양이 사라진 것은 분명
후코아이의 효과를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염/항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급여
엘사는 중성화를 하지 않은 여자아이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중성화를 시키지 않은 대신(번식 때문은 아닙니다), 유선종양, 자궁 축농증 등 관련 질환에 대해 주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촉진을 통해 매우 세심하게 관찰해왔습니다. 어려서부터 면역력도 약하고 잔병치레가 많던 아이라서 더더욱 주의 깊게 지켜봐 왔습니다. 5세가 넘어가면서부터 생리 후 유선과 생식기의 회복(정상화)이 조금씩 늦어지는 것을 발견하였고, 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여러가지 보조제를 급여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2월에 마지막 생리를 하고 유선에 작은 쌀알만한 알갱이들이 몇개 만져졌는데, 평소와 같이 회복기가 지나면 사라질 줄 알았던 알갱이 하나가 3개월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평소 만져지던 느낌과는 확실히 달라 병원을 찾았고, 미중성인 만큼 유선종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재확인을 위한 두번째 병원에서도 같은 소견을 들었습니다. 눈앞이 캄캄해져 정신없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후코아이를 알게 되었는데,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항염/항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급여하게 되었습니다.


5월 초부터 2알씩 집중적으로 급여하면서 종종 종양으로 추측되는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곤 하였는데, 6월 초 어느 날 만져보니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힘들었습니다. 손끝으로 만져보면 확실히 만져지는 알갱이 형태였는데, 한참 이리저리 만져보고 나서야 여기인가? 싶을 정도의 좁쌀만 한 알갱이를 찾아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정말 믿을 수가 없어서 매일같이 만져보고 하루에도 열 두번씩 만져보고 계속해서 확인을 했는데, 분명히 알갱이의 크기가 아주 희미하고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6월 12일, 병원에 재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분명히 만져졌던 알갱이를 찾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한참이나 유선을 따라 촉진을 하셨는데, 결국 찾지 못하고 혹시나 모를 상황에 7월에 한 번 더 확인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꾸준히 하루 2알씩 후코아이를 급여하였고, 7월 13일 3차 검사에서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종양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만져지지 않는다고 최종 검사결과를 받아왔습니다!!! 만세!!!!


아직도 꿈같기만 하고 기적 같기만 한데, 특별히 다른 보조제나 영양제를 먹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만져졌던 종양이 사라진 것은 분명 후코아이의 효과를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염, 결막염, 외이염, 중이염 등 염증을 달고 살던 허약체질 엘사가 올 여름은 아프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
  • 이름
  • 엘사
  • 나이
  • 7세 2개월
  • 급여 제품
  • 후코아이 블루
  • 급여 기간
  • 약 6개월
  • bolt
    활력 약한 체질에 비해 굉장히 활기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다만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더위로 인해 활력이 매우 떨어지곤 합니다. 그래도 산책을 나가거나 운동장에 가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입니다. 엘사를 처음 보신 분들은 대부분 ‘아직 애기죠?’ 라고 많이 물어봅니다.
  • warehouse
    식욕 2세까지는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었는데, 3세부터는 열심히 잘 먹습니다. 간식도 좋아하고, 더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 심한 장염을 앓고부터 자연식으로 대체하였고, 건조간식이나 가공간식류를 전부 끊었더니 늘 배고파 합니다. 밥 먹고도 안 먹은 척 밥 달라고 낑낑거리기도 합니다. 가끔 속이 안 좋은 날은 밥을 먹다가 남기기도 합니다.
  • water_drop
    음수량 자연식(화식)을 하면서 수분이 많은 채소가 들어가 실제로 마셔야 하는 음수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만, 하루 600~700ml 이상은 물그릇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그릇에 용량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일부러 화식에 물을 조금 더 타주기도 하고, 물에 동결건조 플레이크를 조금 뿌려 수분섭취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 dark_mode
    수면 평소에도 잠을 굉장히 많이 자는 편이라 깨우지 않으면 낮 1-2시가 되어도 자는 아이입니다. 보통은 주보호자(저)가 일어나면 조금 더 자다가 뒤따라 일어나는 편이고, 하루 일과가 빨리 끝나는 가족이라 8~9시부터는 엘사도 자러 갑니다. 요즘은 아침 일찍 산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밤에는 11-12시간 정도, 낮에는 3-4시간 정도 잠을 자고, 봄가을 겨울에는 밤잠 14-15시간... 낮잠 1-2시간 정도 잡니다. 다만 청각이 매우 예민한 아이라 가족들이 깨어 있을 때는 대부분 자다 깨다 하면서 얕은 잠을 자고 밤~새벽 사이에 숙면을 취합니다.
  • rainy_light
    배뇨 위장이 매우 약한 아이라 장염에 쉽게 걸리고 먹은 것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에 심한 대장/결장염을 앓은 후로 더더욱 평소와 다르거나 가공된 음식을 먹으면 설사 혹은 점액질변을 보기도 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 등,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장내세균총, 위장벽 등 검사상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현재까지도 변이 완전히 정상화된 상태는 아닙니다(시간 맞춰 규칙적으로 잘 싸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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