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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사례

후코에이치 사례

뭉이의 심장약 급여 시일을
조금 더 벌게 되었습니다.
항염/항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급여
22년 이첨판폐쇄부전증(B1단계 극초기) 진단을 받았으나, 당시에는 담낭점액종과 만성췌장염이 더 시급한 사항이었어서, 담낭과 간,췌장 위주로의 치료/유지를 위한 영양제 등을 투여, 1년 뒤 경과 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23년 초 심장초음파를 다시 찍어 보았을때, B1단계의 끝자락에 도달한 것을 확인하였고, 담낭과 간이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심장병은 B2단계에서부터 약을 쓰기 시작하고, 사실상 치료는 없고, 아이의 심장이 보다 더 오래 버텨줄 수 있도록 진행을 늦추기 위한 약이라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치료제는 없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때 병원에 비치되어있던 후코H가 뭉이의 심장이 하루라도 조금 더 뛸 수 있게, 이뇨제를 시작하는 단계를 조금 더 미뤄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뭉이는 B2 단계 극 초기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3개월정도 후코H 고용량을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왔던 터라, 병원에서는 혹여라도 아이의 몸에 피로감을 줄 약 복용은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후코H 복용 덕분에 뭉이의 심장약 급여 시일을 조금 더 벌게 되었습니다. 삑삑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뭉이는, 아직까지 아주 건강하게 뛰어놀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후코H의 기능 중에 활력 유지 부분도 있었는데, 이 부분이 뭉이의 컨디션을 떨어지지않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성췌장염에 담낭점액종까지 앓았던 아이라 아이의 배변/활력/식욕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데, 후코H 약을 투여하고는 활력과 식욕이 거의 떨어지는 일이 없었던 듯 합니다.


심장병의 특성상, 치료가 불가능한 데 그렇다고 아이의 심장이 망가져가는 것을 두고볼 수는 없는 일입니다. 후코H는 이런 심장병 초기 견주들에게는 아이와 조금 더 살 시간을 벌어주는 너무 소중한 제품이기도 하고,곧 있을 검사에서 활력이 떨어지지 않고, 심장 사이즈의 변동도 조금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이름
  • 이뭉이
  • 나이
  • 10살
  • 급여 제품
  • 후코에이치 핑크
  • 급여 기간
  • 약 6개월
  • bolt
    활력 약한 체질에 비해 굉장히 활기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다만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더위로 인해 활력이 매우 떨어지곤 합니다. 그래도 산책을 나가거나 운동장에 가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입니다. 엘사를 처음 보신 분들은 대부분 ‘아직 애기죠?’ 라고 많이 물어봅니다.
  • warehouse
    식욕 2세까지는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었는데, 3세부터는 열심히 잘 먹습니다. 간식도 좋아하고, 더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 심한 장염을 앓고부터 자연식으로 대체하였고, 건조간식이나 가공간식류를 전부 끊었더니 늘 배고파 합니다. 밥 먹고도 안 먹은 척 밥 달라고 낑낑거리기도 합니다. 가끔 속이 안 좋은 날은 밥을 먹다가 남기기도 합니다.
  • water_drop
    음수량 자연식(화식)을 하면서 수분이 많은 채소가 들어가 실제로 마셔야 하는 음수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만, 하루 600~700ml 이상은 물그릇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그릇에 용량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일부러 화식에 물을 조금 더 타주기도 하고, 물에 동결건조 플레이크를 조금 뿌려 수분섭취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 dark_mode
    수면 평소에도 잠을 굉장히 많이 자는 편이라 깨우지 않으면 낮 1-2시가 되어도 자는 아이입니다. 보통은 주보호자(저)가 일어나면 조금 더 자다가 뒤따라 일어나는 편이고, 하루 일과가 빨리 끝나는 가족이라 8~9시부터는 엘사도 자러 갑니다. 요즘은 아침 일찍 산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밤에는 11-12시간 정도, 낮에는 3-4시간 정도 잠을 자고, 봄가을 겨울에는 밤잠 14-15시간... 낮잠 1-2시간 정도 잡니다. 다만 청각이 매우 예민한 아이라 가족들이 깨어 있을 때는 대부분 자다 깨다 하면서 얕은 잠을 자고 밤~새벽 사이에 숙면을 취합니다.
  • rainy_light
    배뇨 위장이 매우 약한 아이라 장염에 쉽게 걸리고 먹은 것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에 심한 대장/결장염을 앓은 후로 더더욱 평소와 다르거나 가공된 음식을 먹으면 설사 혹은 점액질변을 보기도 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 등,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장내세균총, 위장벽 등 검사상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현재까지도 변이 완전히 정상화된 상태는 아닙니다(시간 맞춰 규칙적으로 잘 싸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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